Author: protochaos
Forum: 자유 게시판
Date: 2014-08-10
제가 생각할때에는 한영키보다 Shift+Space가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Ctrl/Alt/Super + Space 순이지요.
왜냐면, Ctrl/Alt/Super등은 일단 일반적인 텍스트에서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판입력시 자주 입력하던 글쇠가 아니고, 배치상으로도 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이런 키들은 새끼 손가락으로 쳐야 하는데, 한/영키를 자주 사용할 때, 키가 작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의 부담도 생각됩니다.
Shift키는 대소문자,한글을 입력하더라도, 자주 사용되는 글쇠이기 때문에, 아주 익숙하고, 글쇠 크기도 큽니다.
또한 한/영키의 경우, 오른쪽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도 노트북같은 곳에서는 엄지손가락쪽에 위치하고 있죠.
통상적으로 새끼손가락으로 쳐야하는 배치인데, 엄지손가락쪽에 가까우니, 아무래도, 손을 타이핑 기본위치에서 띠어서,
따로 입력해야 됩니다. 이러니 불편할 밖에요.
한글 영문이 섞여진 경우이거나, 변환해야 할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키배치를 사용하고 싶죠.
Forum: 자유 게시판
Date: 2014-08-10
제가 생각할때에는 한영키보다 Shift+Space가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Ctrl/Alt/Super + Space 순이지요.
왜냐면, Ctrl/Alt/Super등은 일단 일반적인 텍스트에서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판입력시 자주 입력하던 글쇠가 아니고, 배치상으로도 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이런 키들은 새끼 손가락으로 쳐야 하는데, 한/영키를 자주 사용할 때, 키가 작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의 부담도 생각됩니다.
Shift키는 대소문자,한글을 입력하더라도, 자주 사용되는 글쇠이기 때문에, 아주 익숙하고, 글쇠 크기도 큽니다.
또한 한/영키의 경우, 오른쪽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도 노트북같은 곳에서는 엄지손가락쪽에 위치하고 있죠.
통상적으로 새끼손가락으로 쳐야하는 배치인데, 엄지손가락쪽에 가까우니, 아무래도, 손을 타이핑 기본위치에서 띠어서,
따로 입력해야 됩니다. 이러니 불편할 밖에요.
한글 영문이 섞여진 경우이거나, 변환해야 할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키배치를 사용하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