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cklove
Forum: 데스크탑/소프트웨어 게시판
Date: 2014-08-09
조금 사족인 것 같은데요 ...
저는 Super + Space 키에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
왜냐하면 저는 프랑스어가 영어보다 쓸 일이 더 많거든요.
그래서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자판을 사용하는데,
프랑스어 자판은 오른쪽 alt 키가 우리 자판의 shift키 처럼 또 다른 키 조합을 가지고 있어요.
쉽게 말씀드리면 그냥 철자를 치는 것과 오른쪽 alt 키 누르고 치는 것, shift키누르고 치는 것이 찍히는 글자가 달라요.
그러니 한글 만을 위해서 오른쪽 알트를 한/영 키로 할당하는 것은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한영키를 설정하지 않고 다음 소스로 전환, 이전소스로 전환을 super+space, ctrl + space로 사용한답니다.
익숙해지니 그것도 편해요.
( 맥을 쓰시는 옆 사람을 보니 맥에서도 기본이 두 키를 조합해서 사용하나 보더군요.
그래서, '아, 이것은 윈도우즈에 길들여진 우리의 귀챠니즘의 문제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죠. ^^)
Forum: 데스크탑/소프트웨어 게시판
Date: 2014-08-09
조금 사족인 것 같은데요 ...
저는 Super + Space 키에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
왜냐하면 저는 프랑스어가 영어보다 쓸 일이 더 많거든요.
그래서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자판을 사용하는데,
프랑스어 자판은 오른쪽 alt 키가 우리 자판의 shift키 처럼 또 다른 키 조합을 가지고 있어요.
쉽게 말씀드리면 그냥 철자를 치는 것과 오른쪽 alt 키 누르고 치는 것, shift키누르고 치는 것이 찍히는 글자가 달라요.
그러니 한글 만을 위해서 오른쪽 알트를 한/영 키로 할당하는 것은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한영키를 설정하지 않고 다음 소스로 전환, 이전소스로 전환을 super+space, ctrl + space로 사용한답니다.
익숙해지니 그것도 편해요.
( 맥을 쓰시는 옆 사람을 보니 맥에서도 기본이 두 키를 조합해서 사용하나 보더군요.
그래서, '아, 이것은 윈도우즈에 길들여진 우리의 귀챠니즘의 문제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