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debpolaris
Forum: 자유 게시판
Date: 2014-06-13
오픈소스 OS로 전환한 모든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가장 큰 문제는 문서입니다.
그래서 전환 이전에 몇년동안 한 일은 전부 다 문서 컨버팅이었죠.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리는 없습니다.
한글 입출력 문제는 stable 버전에 한번만 fix되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 일이지만 그 동안의 수많은 문서를 다시 재정립하려면
그것만으로 이미 엄청난 분량의 일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게 선행이 되지 않으면 도입이고 뭐고 말짱 꽝이고요.
공감합니다.
워드라는것이 단순히 워드 자체의 기능의 풍성함과 안정성, 그리고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등으로 결정된다고 보다는
워드 숙련가가 많은가?
그리고 양식등이 풍족하며 구하기 쉬운가?
이런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 바이고 지금 제가 쓰는 글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지만
공기관용 리눅스를 만들면서 한컴사에게 리눅스용 한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미 리눅스용 한글이 있고(문제가 많지만) 한글 숙련가는 많지만 리눅스용 오피스 숙련가는 많지 않습니다.
이들을 교육시키는 비용보다는 오히려 리눅스용 한글을 만드는 편이 더 나을 거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부는 "고심 끝에" 윈도우를 사용하겠죠
p.s. 그보다 뷰어나 좀 만들어 주지 정말...
Forum: 자유 게시판
Date: 2014-06-13
오픈소스 OS로 전환한 모든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가장 큰 문제는 문서입니다.
그래서 전환 이전에 몇년동안 한 일은 전부 다 문서 컨버팅이었죠.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리는 없습니다.
한글 입출력 문제는 stable 버전에 한번만 fix되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 일이지만 그 동안의 수많은 문서를 다시 재정립하려면
그것만으로 이미 엄청난 분량의 일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게 선행이 되지 않으면 도입이고 뭐고 말짱 꽝이고요.
공감합니다.
워드라는것이 단순히 워드 자체의 기능의 풍성함과 안정성, 그리고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등으로 결정된다고 보다는
워드 숙련가가 많은가?
그리고 양식등이 풍족하며 구하기 쉬운가?
이런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 바이고 지금 제가 쓰는 글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지만
공기관용 리눅스를 만들면서 한컴사에게 리눅스용 한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미 리눅스용 한글이 있고(문제가 많지만) 한글 숙련가는 많지만 리눅스용 오피스 숙련가는 많지 않습니다.
이들을 교육시키는 비용보다는 오히려 리눅스용 한글을 만드는 편이 더 나을 거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부는 "고심 끝에" 윈도우를 사용하겠죠
p.s. 그보다 뷰어나 좀 만들어 주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