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workman729
Forum: 데스크탑/소프트웨어 게시판
Date: 2014-04-21
리눅서는 버그 만나면 무조건 소스 다운받아 디버깅 해야 하는건가요?
내참.. 한영 단축키 문제만 해도 그렇지요.
우분투 12.04, 13.04(?) 버전에서 이상없이 쓰던거 13.10부터 안되었지요.
왜 그렇수 밖에 없는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것을 아는것이 정확한 해결이지 어쩌구 설치 하면서 거기에서 설정하는 일명 꼼수로 피해가는것이 해결이 아니지요.
울나라에 널리 퍼진 한글 104 키 호환 자판기에 한/영 키를 누르면 특히 윈도우 유 경험자라면 당연히 사용자는 한영 전환을 생각할수도 있지요.
한영키를 한영 전환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그런분들 생각이 하찮은겁니까?
리눅스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한/영키를 사용하지 말아야할 명확한 이유가 있다며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한/영키를 쓸 사람과 아닌 사람 모두 품는것이 리눅스였습니다.
여기까지 이야기중 잘못된 정보는 또 무엇일까요? 어떠분 글을 보아서 울커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아!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짧막하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 면은(또 문제가 될려나요...^^ 신중을 기히도록 하겠습니다.)
ibus가 출현하고 지금의 우분투에 기본 입력기로 채택되기 까지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ibus의 환경 설정은 언제나 ibus-setup에서 설정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분들이 우분투에서 입력기 설정을 ibus-setup과 동일시 하는 것이
문제의 소지를 낳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ibus-panel-extensions 활용에 지나지 않으며
우분투 12.04에서 14.04에 이르기 까지 ibus-setup에서 한영 키를 등록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은 잘 모르시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데에 대한
저의 소감을 적어 보았던 것 입니다.
그리고 freetype의 문제는 님의 지적이 옳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 처럼 디버깅의 문제는 아니지만 초보자에게 patch를 적용하여 컴파일 하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소박한 자세를 지향하겠습니다.
저의 의도는 이 부분은 우분투의 문제가 아닌 freetype을 만든 측에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며
곧 패치가 나올 것으로 여겨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정식 14.04 출시 후 약 4시간만에 패치가 나왔습니다. 비록 공식 패치는 아니지만...^^)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말씀 드리자면 우분투가 모든 이를 만족 시킬 순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우분투는 공개된 OS 이기도 하지만 무료이기에 그만하면 충분히 고맙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이 부분이 많은 이들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말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본의 아니게 역정 내시게 하여 사과 드립니다.
Forum: 데스크탑/소프트웨어 게시판
Date: 2014-04-21
리눅서는 버그 만나면 무조건 소스 다운받아 디버깅 해야 하는건가요?
내참.. 한영 단축키 문제만 해도 그렇지요.
우분투 12.04, 13.04(?) 버전에서 이상없이 쓰던거 13.10부터 안되었지요.
왜 그렇수 밖에 없는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것을 아는것이 정확한 해결이지 어쩌구 설치 하면서 거기에서 설정하는 일명 꼼수로 피해가는것이 해결이 아니지요.
울나라에 널리 퍼진 한글 104 키 호환 자판기에 한/영 키를 누르면 특히 윈도우 유 경험자라면 당연히 사용자는 한영 전환을 생각할수도 있지요.
한영키를 한영 전환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그런분들 생각이 하찮은겁니까?
리눅스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한/영키를 사용하지 말아야할 명확한 이유가 있다며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한/영키를 쓸 사람과 아닌 사람 모두 품는것이 리눅스였습니다.
여기까지 이야기중 잘못된 정보는 또 무엇일까요? 어떠분 글을 보아서 울커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아!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짧막하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 면은(또 문제가 될려나요...^^ 신중을 기히도록 하겠습니다.)
ibus가 출현하고 지금의 우분투에 기본 입력기로 채택되기 까지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ibus의 환경 설정은 언제나 ibus-setup에서 설정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분들이 우분투에서 입력기 설정을 ibus-setup과 동일시 하는 것이
문제의 소지를 낳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ibus-panel-extensions 활용에 지나지 않으며
우분투 12.04에서 14.04에 이르기 까지 ibus-setup에서 한영 키를 등록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은 잘 모르시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데에 대한
저의 소감을 적어 보았던 것 입니다.
그리고 freetype의 문제는 님의 지적이 옳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 처럼 디버깅의 문제는 아니지만 초보자에게 patch를 적용하여 컴파일 하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소박한 자세를 지향하겠습니다.
저의 의도는 이 부분은 우분투의 문제가 아닌 freetype을 만든 측에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며
곧 패치가 나올 것으로 여겨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정식 14.04 출시 후 약 4시간만에 패치가 나왔습니다. 비록 공식 패치는 아니지만...^^)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말씀 드리자면 우분투가 모든 이를 만족 시킬 순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우분투는 공개된 OS 이기도 하지만 무료이기에 그만하면 충분히 고맙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이 부분이 많은 이들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말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본의 아니게 역정 내시게 하여 사과 드립니다.